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K-47 VS M16 (문단 편집) == 관련 유머 == 위 비교글을 잘 반영한 [[모신나강]], [[AK-47]], [[M16 소총]]에 대한 유명한 유머가 있는데, 유머니만큼 과장이 섞여 있으니 적당히 가려 보자. 특히나 모신나강은 그 사촌이 [[시모 해위해]]의 손을 거쳐간 총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http://www.joysf.com/3110003|번역본]], [[http://7.62x54r.net/MosinID/MosinHumor.htm|원문]]. [[모신나강]]의 경우 생산성과 신뢰성을 유난히 중시하는 [[소련]]제 무기라는 점과, 구조가 간단한 [[볼트액션]]이라는 점을 반영하였다. 그리고 읽어보면 알겠지만 약간 AK47쪽으로 기울어진 시각을 가지고 있다. 종합해보면 AK47은 싸고 튼튼하고 대충 험하게 다뤄도 끄떡없는 총이지만 M16은 정확성만 조금 높을 뿐 비싼 주제에 손 많이 가고 내구성 약하고 수명도 짧은 총이라는 식이다. 아래 글의 내용은 원문과는 조금 다르다. >칼라시니코프(Ak-47) 계열과 아말라이트(M-16) 중 어떤 총이 더 나은가에 대해선 지난 몇십 년간 끝도 없는 논쟁이 곳곳에서 있어 왔습니다. 이 논쟁으로 인해 아들이 아버지에게 등을 돌리고, 친한 친구가 서로 싸우게 되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고요. 저는 이 둘 다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어느 쪽이 더 나은가를 말할 수는 없지만, 이 총기들을 얼마간 쓰면서 느꼈던 점들을 한 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덤으로서 요즘 잘 나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총기인 모신나강에 대한 것도 곁들여서, 지극히 편견이나 개인적 취향 및 틀린 부분이 없는 평가를 내려보겠습니다. || 구분 || '''[[AK-47]]''' || '''[[M16 소총]]''' || '''[[모신나강]]''' || || 총기 손질 ||[[총기손질]] 안 해도 작동한다. 영원히.[* 이건 유머다. 당연히 AK시리즈도 총탄분무기(...) 역할을 하는 화기인 만큼 손질기구가 엄연히 존재하고, 총 손질 역시 해줘야 하는 화기이다.]||손질용으로 30g당 만원인 특수 비계면활성제 테플론 주입 윤활유가 있다.||[[베를린 공방전|1945년 베를린]]에서 마지막으로 했나?|| || 명중률 ||[[산탄총|헛간 안에서 헛간의 넓은 쪽 벽을 맞힐 수 있다.]]||[[저격소총|헛간에서 600미터 떨어진 곳에서 헛간의 넓은 쪽 벽을 맞힐 수 있다.]]||[[곡사포|'''2개 읍'''만큼 떨어진 곳에서 헛간을 맞힐 수 있다.]][* 참고로 세계 최장 저격 기록은 [[.50 BMG]]를 호환하는 [[맥밀란 Tac-50|TAC-50]]으로 세운 3,540m이다. 그런데 이 정도면 웬만한 1개 읍의 반 정도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 || 탄창 ||저렴한 탄창은 [[장난감|갖고 놀기 딱 좋다.]][* 사실 AK-47/AKM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사항 중 하나가 급탄 불량이 종종 발생하는 탄창이다.]||저렴한 탄창은 그냥 녹아내린다.[* 이건 플라스틱 탄창이 가진 문제점이지 M16의 문제가 아니다. 쇠탄창을 쓰면 휘어서 급탄불량되는 일은 있어도 녹지는 않는다. 더불어 AK시리즈도 요즘은 플라스틱으로 가면서 탄창이 녹는 사례가 있다.]||'''[[탄창]]이 뭐야? [[그거 먹는 건가요|먹는 거야?]]'''[* 실제로 탄창이 있기는 하다. 개발된 시기가 시기인지라 AK나 M16같은 탈부착식 탄창(Detachable Magazine)이 아니라, 총 내부에 박혀있는 내부탄창(Internal Magazine)이어서 보이지 않을 뿐이다. 참고로 방아쇠울 앞쪽에 붙어있는 철판(?) 비스무리한 것이 탄창의 연장선이다.]|| || 안전 장치 ||300m 밖에서 안전장치 푸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안전장치 푸는 소리가 거기까지 당연히 들리진 않지만 다른 소총의 조정간 돌리는 소리보다 조금 큰 소리가 난다. 다만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총기 구조상 AR-15계열처럼 권총손잡이를 잡은 손으로 조정간을 조작할 수는 없다. 사실 안전장치를 권총손잡이를 잡은 채로 조작할 '''수'''는 있다.조정간을 향해 검지를 뻗으면 손가락을 얹기 좋아 보이는 툭 튀어나온 돌기가 있는데, 여기에 검지를 올리고 조정간을 조작하면 된다. 물론 AR계열보단 불편하지만, 일단 가능은 하다.]||검지를 방아쇠에 건 채로 조용히 안전장치를 풀 수 있다.||'''안전장치는 또 뭔데?'''[* 실제로 안전장치가 있기는 하다. 맨 처음 모신나강 설계 시부터 나온 것으로, 총알을 발사할 때 쓰이는 노리쇠를 약간 비틀면 된다는 것인데, 사실 모신나강 자체가 너무 단순하게 만들어졌다는 이유 때문에 나온 유머다.]|| || 슬링 ||싸구려 [[나일론]] 총끈이 달려 있다.||9점식 [[스텔스]] [[서스펜션]] 택티컬 시스템 총끈이 달려 있다.[* 총에 관련된 건 멋있어 보이라고 뭐든지 택티컬(전술)이란 단어를 붙이는 것을 비꼰 것이다. 이와 관련해서 택티쿨(Taticool)이라는 속어도 있다. 9점식이라는 것도 개그. 3점식이 거의 최대다.]||개끈을 묶어 놨다.|| || 총검 ||[[총검]]으로 철조망은 잘 자를 수 있다.[* 당시 [[소련군]]이 사용하던 신형 총검은 대인전보다는 철조망이나 줄 등을 자르기 적합한 형태였다. 이미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백병전]]은 매우 드문 일이 되었고, 총검에 [[자위]] 이상의 공격력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렇게 각종 [[작업]]에 더 적합해진 신형 총검 덕분에, 동구권 보병들은 여러 대(對)보병 장애물들을 신속하게 뚫고 지나갈 수 있었고, 훨씬 높아진 생존율로 서방국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이것은 후에 [[미국]]이 [[M7 총검]]을 [[M9 총검]]으로 바꾸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또한 [[독일 연방군|독일군]]은 구 동독군이 쓰던 소련제 총검을 통일 후 제식화하여 사용 중이다.]||사실 저 총검은 스테이크 썰기에 유용하다.[* M7 총검은 비록 구식이지만, 현대의 총검들보다 훨씬 살상력이 뛰어나며 얇은 칼날로 인해 총검술에 훨씬 유리하다. [[미합중국 해병대]]는 투입되는 지역과 상황 특성상 근접전을 겪을 가능성이 타 군보다 높은지라, 타 군이 M9 같은 소련식 작업용 칼 형태의 검으로 갈아탈 때도 줄창 M7만 사용했다. M7의 수명이 다해 가자 [[OKC-3S]]라는 신형 대검으로 바꾸었는데, 이것도 작업보다는 전투 상황에서의 효용성을 더 중시한 물건이다.]||총검이 다리 한 쪽보다 더 길다.[* 총검의 길이는 약 43.2cm. 총검이 이렇게 된 이유는, 소련은 매우 추운 날씨로 사람들이 매우 두꺼운 옷을 껴입어, 보통의 총검으로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기 어려웠다. 천생 베는 것을 포기하고 꼬챙이 형태가 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중세 도검들 중에 [[에스터크]]가 비슷한 목적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 || 관통력 ||[[슬러그탄|12인치 두께의 떡갈나무 표적에 30인치짜리 구멍을 낼 수 있다.]] 맞힐 수만 있다면.||100m 떨어진 [[종이]] 표적에 30발을 쏘면 구멍이 하나 뚫린다[* 정확도가 뛰어나 같은 위치에 총알이 계속 지나가 구멍이 '''하나만''' 뚫린다. 혹은, [[에어소프트건|저지력이 약해 총을 한 곳에 계속 쏴야 '''겨우 구멍이 하나''' 뚫린다,]] 라고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소닉붐|총알이 날아가는 충격파로 인해 주변의 모든 표적이 죄다 날아가 버린다.]]|| || 탄약 고갈 ||총알이 떨어지면 명목상으로는 몽둥이라고 해도 믿어 준다.||총알이 떨어지면 훌륭한 고무 배트가 된다.[* [[플라스틱]]이라 약할 거라는 편견이 있는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고 강철 뺨치는 고강도의 플라스틱이다. 군대서 살짝이라도 직접 자신을 때려 보면 매우 아플 것이다. 당연히 [[개머리판]]의 또다른 용도인 타격에서도 적절한 위력을 발휘한다. 같은 재질인 [[슈타이어 AUG]]의 경우 7톤 트럭이 밟고 지나가도 멀쩡하다. 다만 플라스틱을 대량으로 사용하게 된 초창기 때의 소총인데다가, M16의 개머리판의 경우 완충 스프링이 들어가는 구조 덕분에 조금 부실한 경향이 있다.]||총알이 떨어지면 최상급 전투용 몽둥이, [[스펀툰|창]], 노, 텐트 막대기, 장작 등이 된다.|| || [[반동]] ||반동은 버틸 만하다. 사실 재밌기도 하다.[* 그리고 평행반동 시스템이 장착된 [[AK-107]]이 개발되면서 반동이 AR 계열과 비슷한 수준이, 아니 '''AR보다 적은 수준이''' 되었다.~~사실 [[반동(정치)|반동]]은 [[굴라그]]로 보내졌다 카더라.~~]||'''반동이 뭐야? 먹는 거야?'''[* 5.56mm는 7.62mm에 비해 반동이 적으며 M16은 총몸과 개머리판이 일직선에다, 개머리판 내부에는 [[반동완충기|완충 버퍼]]가 들어 있다. 소총탄보다 위력이 약한 권총탄을 쓰는 민수용 AR들은 그 반동이 더 줄어든다.]||아까 쏜 총알 때문에 탈골된 어깨 반대편에, 총을 대고 한 번 더 쏘면 뼈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건 원래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개발된 [[대전차 소총]]인 [[탕크게베어 M1918|탕크게베어]]의 반동을 조롱하기 위해 나온 말인데, 모신나강도 반동이 제법 있는 총이다. 모신나강 항목에 보면, 어깨가 조금 아픈 정도. 일단 아프니까 기분 좋은 반동일 리는 없다. 다만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다.]|| || 가늠자 ||10에 맞추면 움직일 필요가 없다.||[[기계식 조준기|가늠자]]를 0.01° 단위로 공들여서 조절해야 한다.||가늠자에 12마일용 세팅이 있는데 실제로 그 세팅을 시도해본 적이 있다.[* 12마일은 약 19 km이다. 모신나강의 7.62×54 mm R탄의 경우 일단은 2 km에서도 유효한 살상력을 가진다.]|| || 상대 ||[[민병대|늘어난 난닝구와 허름한 바지, 그리고 슬리퍼 차림의 사람들]]이 애용한다.||[[정규군|잘 훈련되고 제대로 된 장비를 착용한 사람들]]이 [[민병대|늘어난 난닝구와 허름한 바지, 그리고 슬리퍼 차림의 사람들]]을 [[교전|사냥]]할 때 사용한다.||한 발 한 발이 자신과의 싸움이다.|| || 전장 ||[[혁명]]에서 승리했다.||[[냉전]]에서 승리했다.||장대높이뛰기에서 승리했다.[* 사실 [[적백내전|혁명]]에서도 승리했고 [[제2차 세계 대전|전쟁]]에서도 승리했다. 참고로 착검 시 173 cm다.]|| || 가격 ||$350||$900[* 물론 옵틱, 개머리판, 슬링, 그립 등 옵션파츠로 떡칠하면 $2000는 기본으로 깨진다.]||$59.95([[독소전쟁|우크라이나 땅에 묻혀 있는 것]]은 공짜)[* 현재 정품은 미국 시가로 약 $100에서 $200 사이, 2차대전 때 랜드리스로 공급한 미국산 복제품은 10개 한박스에 $300~400 수준. 그러나 추수감사절 세일(Black Friday)시엔 진짜 이 가격이 될 수도 있다. 2009년 추수감사절 당시 한 카탈로그에서는 $79.99를 기록한 적도 있다고 한다.] || || 탄약 ||[[7.62×39mm|싸구려 탄약]]을 상자 단위로 산다.||[[5.56×45mm NATO|초정밀 수제 탄환]]을 애정을 담아서 한 발씩 탄창에 손으로 끼워 넣는다.[* 실제로 탄창에 탄약을 넣을 때에는 클립을 끼워 10발씩 넣는다. [[STANAG 탄창]]을 쓰기 때문에 군필자들은 모두 아는 [[K2 소총]]과 장전 방식이 같다. 더 오래된 군필자들은 직접 해 봐서 알 테고.]||[[우크라이나]] [[농부]]의 밭에서 파낸다. 물론 문제없이 발사된다.[* 실제로는 불가리아제 군용 탄환이 440발에 $80~90 정도에 팔리는데 9mm 권총탄보다 싸다. [[통조림]] 포장되어서 보존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땅에 묻는다고 해도 깡통이 다 삭기 전에는 멀쩡히 보존될 것이다. 다만 이렇게 싼 탄환은 부식성이라 매번 총을 쏜 후 총을 닦아줘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다. 싼 만큼 단점도 있는 법이다.]|| || 착검 ||[[간지(유행어)|총검을 꽂으면 적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다.]]||총검을 꽂으면 적이 비웃는다.||[[파이크|참호에 짱박혀 있어도 총검으로 강 건너편 적을 죽일 수 있다.]]|| || 사용기간 ||50년은 썼다.[* 원조는 러시아군에서 거의 퇴역하고 제 3세계로 많은 양이 흘러들어갔지만 그곳에서 계속 쓰이고 있고, 본국인 러시아에서도 [[AN-94]]를 제식소총으로 채택하려다가 굉장히 어려운 분해와 재조립, 오른손잡이에 대한 배려 부재 등의 쓴맛을 보고 소수만 채택한 뒤 AK-47의 직계 후손인 [[AK-12]]를 제식소총으로 채택하기에 이르렀다.]||40년은 썼는데 슬슬 [[M4 카빈|내 동생]]과 [[H&K HK416|사촌동생]]에게 자리를 물려 줄 때가 온 것 같다.[* 다만 미국의 차기 [[제식 소총]]으로 도입하기 위한 [[ACR(군사사업)|ACR]], [[OICW(군사사업)|OICW 및 LWMS(XM8)]]이 죄다 취소된 데다가, M16의 아종들은 타국에서 여전히 잘 쓰이고 있고 결정적으로 M4와 HK416도 AR-15의 친척이므로 이것도 몇 십 여년은 더 쓸 예정이다.]||100년은 썼고 핵전쟁이 일어날 때까진 쓸 거다.|| || 호환성 ||다른 규격의 총탄을 쓰고 싶다면 총을 [[AK-74|새로 사는 게]] 여러 모로 낫다.||다른 규격의 총탄을 쓰고 싶다면 분해핀 두 개 빼고 상부 구조물을 교체하면 된다.||[[상남자|진짜 사나이]]라면, [[7.62x54mmR]] 외에 다른 탄약이 존재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 때문에 친구들에게 비웃음을 살 짓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7.62×54R이 짱이니까 다른 규격의 총알은 필요 없다는 뜻이다.(...)].|| || 수리 ||[[망치]]와 발차기 몇 번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비슷한 바리에이션으로 '''테이블'''이 있다. 이쪽은 무려 '''[[칼라시니코프]] 공식'''.(...)]||자격증 있는 수리공에게 가져가면 수리가 가능하다. 아직 보증기간도 안 끝났다!||어차피 싸니까, 부서지면 그냥 간단하게 새거나 구해라.|| || 사격 스코어 ||총열덮개에 불이 붙을 때까지 쏘게 되면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이다.||100야드 거리에서 탄착점들이 모두 0.5인치 안에 들어온다면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이다.||[[몽둥이|각목으로 후려치지]] 않고 5발을 다 쏠 수 있다면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이다.[* 실제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부드럽게 작동하면서 완벽히 폐쇄되는 것도 있다. 아니, 설계대로 만들었다면 원래 이래야 한다. 부드럽게 작동하다가 가끔씩 뻑뻑하게 굳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열의 아홉은 분해해서 드레멜로 좀 다듬어 주고, 사포질해서 묵은 때를 벗겨내고 기름칠을 하면 좋은 작동성을 보인다. 그렇게 해서 해결이 안 된다면 규격보다 덜 가공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뻑뻑한 부분을 다소 갈아내면 잘 작동되지만, 자칫 잘못하면 폐쇄가 잘 안 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 [[트리거 해피]] ||사격장에서 하루 종일 총질한 후 돌아와 영화 《[[레드 던]]》을 보며 쉰다.||사격장에서 하루 종일 총질한 후 돌아와 영화《[[블랙 호크 다운]]》을 보며 쉰다.||사격장에서 하루 종일 총질한 후 돌아와 [[정형외과|접골원]]에 가서 탈골된 뼈를 맞추며 쉰다.|| || 간식 ||총기손질 후에는 독한 [[보드카]]를 한 잔 마시고 싶어진다.||총기손질 후에는 [[핫도그]]와 [[사과 파이|애플파이]]가 무척 먹고 싶어진다.||총기손질 후에는 [[쉬쉬케밥]]이 먹고 싶어진다.|| || 부가 장비 ||액세서리로는 다른 종류의 [[소염기]]나 [[개머리판]]을 장착할 수 있다.[* 사이드 레일이 장착된 모델은 [[드라구노프 저격소총|SVD]]에 주로 장착되는 PSO-1 [[망원 조준경]]을 비롯한 여러 가지 소련제 광학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Rail Integration System|액세서리 값이 총 자체 값의 8배쯤 된다.]]||액세서리로는 딱 한 가지, [[망원조준경|이상한 뚜껑이 달린 기다란 깡통]]이 있는데, 불행히도 지금은 [[부다페스트]]의 어떤 아파트 단지 아래에 [[독소전쟁|묻혀 있다.]][* 모신나강엔 [[VPGS-41|총류탄]] 발사를 위한 어댑터도 있었다. AK-47도 안 써서 그렇지 있긴 있었다.]|| || 코팅 ||니스와 페인트로 코팅되어 있다.||테플론과 고분자 폴리머로 코팅되어 있다.||락카, 보존용 기름, 그리고 올가의 발톱이 붙어있다.[* 실제로 모신나강 구매 시 제일 큰 애로사항이다. 다른 사람 쓰던 걸 중고로 사거나 포장도 안 뜯은 미제 랜드리스 모신나강을 사면 모를까, 건 샵이나 인터넷에서 사면 몇 십 년은 묵은 기름이 떡칠되어 있어서 아예 끓는 물에 집어넣고 소독해야 될 수준이다. 그렇다고 실제로 끓이진 말고 수많은 신문지와 걸레를 써서 근성과 노력으로 닦아내는 수밖에 없다. 스톡은 그렇게 닦고 나서 사포로 1mm 갈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락카라는 것은 오해인데, 가구 등에 쓰는 표면처리재로 정상적인 마감이 되어있다. 떡칠된 기름이 썩어서 이상하게 변색되어 그렇게 보일 뿐.]|| || 개발자 ||사인 받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의 사진을 표구해서 벽에 거는 것을 아내가 참아 준다.||사인 받은 [[유진 스토너]]의 사진을 표구해서 벽에 거는 것을 아내가 참아준다.||[[세르게이 이바노비치 모신|세르게이 모신]] 시절에 [[카메라]]가 있었나?[* [[파일:SergeiMosin.png|width=300]][br][br] [[이왜진|있었다.]]]|| || 대중매체 ||깊은 밤이 되면 가끔 [[소총]]을 머리 위로 치켜들고 “울버어리이이인즈!”을 외치고픈[* 위에서 하루종일 총질 후 보는 영화 《[[레드 던]]》의 한 장면이다. 울버린즈(Wolverines)는 영화에서 조직한 청소년들의 레지스탕스 이름이며, [[땅개]]라는 뜻도 있다.] 욕구를 참아야 한다.||깊은 밤이 되면 가끔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총을 겨눈 채로 수색을 하고픈 욕구를 참아야 한다.||'''비 오는 날''' 깊은 밤이 되면 가끔 [[제1차 세계 대전|자기 집 앞마당에 참호를 파고 그 안에서 자고픈 욕구를 참아야 한다.]]|| || 구입처 ||근처 혁명군, 구 공산권, [[테러리스트]] 단체, 그 외 동구권과 일부 아시아 국가에서 돈만 주면 살 수 있다[* 하지만 러시아를 비롯한 구 공산권도 대부분 총기 면허가 있어야 한다. 러시아는 아예 [[산탄총]] 무사고 경력이 5년 이상 되어야 소총을 소지할 수 있다. ].||[[북대서양 조약 기구|서구권]] 어느 국가에서라도 정규 면허만 있다면 살 수 있다.||발밑의 땅을 파 보면 얻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